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 (문단 편집) === 능력 === 지도자로서의 능력 뿐만 전체적으로 라이제르에 비해서 포스가 없어보인다. 사실 굳이 노블레스라는 '힘' 을 상징하는 존재가 따로 있다는 건 일단 '힘' 자체로는 로드보다는 노블레스가 더 강하다는 걸 의미한다고도 볼 수 있다. 라이는 '노블레스' 일 뿐더러 현 로드보다는 연상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리더십은 둘째치더라도 '힘' 은 그녀가 라이제르에게 밀리는 것이 확실하다. 심지어 귀족은 존재한 시간이 길면 길수록 강력하다 하니.... 실제로 시즌 3에서 라이제르에게 시시각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라이제르의 대사에 의하면 로드의 블러드 필드가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능력 부족보다는 성지가 파괴되는 것을 망설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문제는 라이제르도 그걸 우려해서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 게슈텔은 로드가 착각하고 있다며 또다시 좌절했다.] 거기다 로드는 라그나로크를 꺼내기만 했지 라그나로크의 힘을 전혀 쓰고 있지 않았다고 한다.사실 이게 아니더라도 아니더라도 봉인(은빛 십자가 귀걸이[* made in [[전대 로드]]])을 푼 라이제르와 완전하지 않은 소울 웨폰을 쓰는 로드라는 대결 구도니 로드가 밀릴 수밖엔 없어보인다.아무튼 라이제르와 라스크레아의 모습을 보면 왠지 무협지에서 사부님이 제자와 대련하며 제자의 수준을 시험하고 있는 장면 같아 보이기도 한다. 아닌 게 아니라 194화에서 라이제르가 "다시" 를 계속 반복하자 그때마다 빡쳐서 블러드 필드를 일곱 번이나 사용했으니...[* 게다가 여섯 번째까지의 블러드 필드는 라이제르에게 일체 통하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블러드 필드를 날렸을 땐 그 라이제르조차도 피해야 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여섯 번째의 블러드 필드와는 레벨이 다를 정도로 강력했던 모양이다. 그런데 이 정도가 완전하지 않은 라그나로크로 구현한 블러드 필드라는 것을 생각하면 의외로 대단하다. 심지어 라이제르는 "[[전대 로드]]라도 불완전한 라그나로크로 이 정도 힘을 끌어올리는 것은 힘들었을 것" 이라는 말을 한다. [[전대 로드]]만큼 성장할 만큼의 잠재능력이 있다는 떡밥도 나왔고 그 정도 되는 힘을 끌어올리기도 했으니 이제 진짜 로드에 어울리는 초강지로 성장할 기미가 보인다. 지도자에 어울리지 않는 다정하고 무른 성격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성장할 여지가 있는것은 분명하다. 역시 당연하겠지만 힘은 라이제르보다는 훨씬 떨어진다.[* 당연한 것이 원래 노블레스는 로드를 포함한 모든 귀족을 수호하는 자리인 만큼 '''가장 강한 힘을 가진 자'''여야 한다. 즉 노블레스인 라이제르가 귀족 중 가장 강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대표적인 증거로 유니온의 장로들이 '''로드가 있는 루케도니아'''를 주저 없이 없애려고 했는데 노블레스가 살아있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바로 망설이고 "계획을 다시 세워야 한다'''" 고 말할 정도니까. 그 중에는 배신한 가주들도 있어서 당연히 로드의 힘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을 게 뻔하다. 그런데 그런 자들이 노블레스가 있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바로 망설이는 걸 보면 틀림없다.[* 하지만 이건 로드와 노블레스를 동시에 상대해야 한다는 점 때문일 수도 있다. 요컨대 로드 한 명은 어떻게든 커버해볼 수 있다손 쳐도 로드+노블레스를 동시에 상대하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을 내렸을지도. 애초에 유니온은 노블레스 하나를 상대하기도 벅차다(라이제르 일행에게 13명의 장로중 8명의 장로가 박살이 나고 [[12장로]]의 경우 모든 세력권을 잃었으며 [[12장로]]의 방한으로 인해 [[KSA]]의 지배권도 사실상 상실했고 [[13장로|닥터 크롬벨]]의 계획이긴 했으나 지부도 1개 날라갔다. 그럼에도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적]][[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들]]은 단 한명도 죽지 않았다.)] 게다가 시즌 3에서 라이제르가 7번째 블러드 필드를 피했다는 걸 보고 로드가 대단하다는 평가가 많은데 사실 지금까지 [[제이크|블러드 필드에 갇힌 자들]][[크랜스|은 한 명도]] [[12장로|스스로]] [[로스테르|빠져나오지 못한 것에 비해]][* [[자르가 시리아나]]와 [[우로카이 아그바인]]이 소울 웨폰을 이용해서 블러드 필드를 아예 깨버린 전력이 추가되긴 했다. + 무자카와 다크 스피어에 침식당한 프랑켄슈타인(은 라이제르가 더 강한 지배력을 위해 자신의 피로 시전한 블러드 필드와 병행해서 피의 날개까지 쓰도록 했다.)] 라이제르는 너무나도 쉽게 빠져나왔다. 어쩌면 생각보다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닐지도 모른다. 다만 라이제르가 블러드 필드에서 쉽게 빠져나왔다고 해도 라이제르의 블러드 필드 역시 [[자르가 시리아나]]와 [[우로카이 아그바인]]이 깨버린 전력이 있고 무엇보다 라이제르는 라스크레아보다 나이도, 힘을 쓴 경험도 훨씬 많을 뿐더러 노블레스이기 때문에 '''원래 당연히 로드보다 강하다'''. 라이제르가 라스크레아의 블러드 필드를 못 빠져나왔다면 그게 더 문제. 게다가 [[자르가 시리아나]]나 [[이그네스 크라베이]] 등 현 가주(주로 [[라자크 케르티아]]나 [[세이라 J 로이아드]])를 본 이들은 '우리의 예상보다 강하다' 라고 평가했다. 유니온으로 간 귀족들 대부분이 현 로드를 위시한 루케도니아의 전력 자체를 얕보고 있었다는 뜻. 그것도 '''너무 약하게만 보고 있었다.''' 현 가주들은 그럴 수 있다 치지만 현 로드에 대한 평가는 정말 막장이다. 어느 정도냐 하면 '''"개조인간인 3장로와 웨어 울프인 5장로라면 다소 피해는 입겠지만 [[카리어스 블러스터|상처입은 가주]]와 [[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현 로드]]를 제압할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3장로와 5장로가 공격을 하고 나서 한 말도 엄청 가관인데 '''"지금의 공격으로 피해를 크게 입었으면 어쩌지? 이대로 가긴 너무 아까운데..."'''[* 그리고 이내 로드가 날린 검기를 맞고 기겁한다.]라고 까지 말했다. 3장로는 전대 가주들보다는 확실히 강하지만 로드급보다 한참 아래인 2차 변신 마두크 수준에도 훨씬 못미치며, 5장로는 전대 가주들보다 근소하게 강한 것처럼 보인다. 이 둘이 이렇게 평가하고 말했다는 것은 정말 무시를 해도 개무시를 하는 수준.[* 그런데 이게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는 게 아무리 라이제르의 몸이 좋지 않더라도 라이의 블러드 필드를 전대 가주 둘이서 깨뜨려버렸다. 물론 결국 귀족 최강자 노블레스인 라이제르가 이기긴 했지만 라이제르의 블러드 필드도 전대 가주 둘에 의해 깨졌는데 그에 비해 한참 어린 로드의 블러드 필드는 전대 가주 혼자서도 깰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근데 이게 또 라이제르의 설정이 남아있는 생명력에 비례해서 힘이 약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결론은 미궁으로... 라이제르가 로드와 겨룬 뒤 바로 전대 가주들을 처형 했으면 모를까. 그 사이 라이제르는 12장로와 10장로를 처리하느냐고 몸이 약해질대로 약해진 상태였다. 물론 [[무자카]]와의 전투 이후 로드가 와서 생명력을 채워 주었기 때문에 지금 다시 붙으면 어떻게 될 지는 알 수가 없다.] 라이제르의 평가나 라스크레아 본인이 힘을 제대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온전한 라그나로크를 이용할 것이라는 떡밥 등을 보면 아직 유니온과의 싸움에서 크게 활약할 여지는 충분히 남아있다. 그리고 [[3장로]], 5장로 [[루나크(노블레스)|루나크]]와 싸우는 카리어스를 도우러 옴으로서 그 여지가 확실해졌다. 도망치는 3장로, 5장로 루나크에게 라그나로크[* 전대 로드가 라이에게 맡겼던 쪽.]로 붉은 검기를 날렸는데 그 공격을 피한 두 장로는 역시 물러나길 잘했다고 당혹감을 금치 못했다.[* 그 전까지 두 장로는 '''"로드와 가주를 이길 수는 있지만 피해가 가므로 그냥 간다"''' 라는 주의였다. 두 장로조차 [[록티스 크라베이|배신한]] [[우로카이 아그바인|전대]] [[자르가 시리아나|가주들]]의 말만 듣고 얕잡아 봤던 것.] 하지만 이후 라스크레아는 '''[[힘을 포기했다|로드로서의 완전한 각성을 포기하고]]''' 전대 로드가 라이제르에게 남겼던 라그나로크로 라이제르의 생명력을 채웠다. 게다가 비록 전대 가주들이 너무 과소평가한 것도 있지만, 전대 가주들이 나이로는 라스크레아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이는 것과 차이가 있긴 했지만, 예상대로 현 가주들보다 더욱 강한 것을 볼 때 전대 가주 둘까지는 몰라도 3명 이상부터는 그리 간단하지 않을 것이다.[* 가주들을 보호할 때는 전대 가주 셋에게 밀렸다. 그러나 잠재력을 개방했을 때는 웨어 울프 셋과 전대 가주인 이디안을 간단히 털어버렸다.] 또한 유니온에 가지 않은 [[라구스 트라디오]] 등의 3명의 전대 가주가 로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370화에서 나오는데, 대놓고 로드를 '''"약해빠진 로드"'''라고 불렀다. 어쩌면 아예 '''1대 1로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할지도...'''[* 다만 라구스는 실제로도 라스크레아에 맞먹는 강함을 지녔다. 더구나 블러드 스톤까지 쓰면 라스크레아를 아득히 뛰어넘으니 실제로도 1대 1로 이기는게 가능하다.] 그리고 애초 배신자 가주들은 당대의 가주들을 500년 전의 기준으로 생각하며 얕잡아보고 있어서 그 정보를 믿었던 웨어 울프 측이나 유니온 측은 정보가 잘못되었다고 당혹스러워하기도 했다. 실제로 5장로인 [[루나크(노블레스)|루나크]] 역시 마두크에게 보고했을때 이전에 들은 형편없다는 정보와는 전혀 다르다고 보고를 올리기도 했다. 500년 전에 갓 로드에 올랐을 때와 지금의 실력은 당연히 차이가 큰데 이전만 생각하며 얕잡아보는 것이다. 위 문단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라스크레아는 작중 묘사된 것처럼 그렇게 약해빠진 로드가 '''아니다.''' 전대 로드에 비하면 능력과 실력 모든 면에서 부족하겠지만 전대 로드가 존재해온 시간에 비교하면 라스크레아가 부족한 게 '''당연한거다.''' 다만 적들이 해왔던 평가가 '''너무''' 박해서 더 약해보이는 것이지 [[세계관 최강자|노블레스]]조차도 그녀와 싸운 후 전대 로드와 비교하여 잠재력을 인정해주었을 정도니 약자로 평가받을 입장은 절대 아니다. 불완전한 라그나로크라도 일단 로드인 만큼 혼자서 두 명의 전대 가주보다는 강할 것이 확실하다.[* 생명력이 간당간당해서 힘을 쓰려다가 휘청거리는 상태인 귀족 최강자 노블레스인 라이제르가 봉인을 해제하고 나서도 블러드 필드가 우로카이와 자르가 둘에 의해 깨졌으며 피의 날개를 펼치고 필살기까지 쓰고 나서야 그 둘을 강제 영면에 처했다. 전대 가주 둘이 (물론 상태가 좋지 않았다곤 하지만)노블레스에게 어떻게든 조금 대항은 하는 모습은 보였지만, 그것이 한계였고 라이제르에게 가볍게 공격이 막히며 농락당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디안과 그라데우스가 라스크레아랑 싸울 당시, 둘은 라스크레아에게는 순식간에 나가 떨어지며, 라스크레아가 가주들과 게슈텔을 보호해야한다는 핸디캡이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둘은 라스크레아에게 일방적으로 밀렸다. 심지어 이 때 라구스도 틈틈히 라스크레아를 견제한 탓에 밀렸던 것이며 라스크레아는 전대 가주 둘은 금방 압도했지만 전대 가주의 수준을 넘어선 힘을 지닌 라구스의 다양한 기술들에 고전하며 공격도 라구스에게만 막혔었다.] 386화에서 드라쿤이 케이를 끝장내려고 전력을 다해서 공격한 것을 라스크레아는 소울 웨폰으로 간단하게 막아냈다. 현 로드가 약하다는건 오직 '전대 로드에 비교해서' 이고 시즌 3 스토리에서 라이가 정신지배로 현 가주들을 속박할 때 라스크레아만 멀쩡했다. 즉, 현 가주 중에서 가장 강하다는 케이보다 월등하게 강한 힘을 가졌다는 것이고, 웨어 울프 셋은 케이도 제압하기 벅찬 상황에서 로드의 상대가 될 수가 없다. 루나크가 잠시나마 로드의 힘을 경험했을 때 물러난 것이 올바른 판단이라는 내용도 있었다. 386화는 처음으로 로드의 힘과 전투장면이 등장하기 위한 한 화. 소설판에서도 시즌 3 당시에 라스크레아가 힘을 개방하자, 루디스와 로자리아, 케이 모두 역대 최약의 로드라더니 자신들의 생각보다 강하다고 놀라는 내용이 있다.[* 즉, 라스크레아에게 충성하는 가주들조차 라스크레아를 약한 줄 알고 있었다는 것(...) 그러다보니 로드가 약하니 자신들이 더 노력해서 로드를 잘 모셔야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라구스 트라디오]]가 로드 자리를 넘본다는 것과 대놓고 라스크레아를 "약해빠진 로드"라고 부르는 것 때문에 일부 독자들은 라이제르가 라구스를 라스크레아에게 떠넘겨주고 라구스와 이 아가씨가 로드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는 시나리오를 바라고 있다. 이후 시즌 7에서 결국 3대 1로 싸웠지만 아무리 게슈텔 일행을 보호하며 싸워야 했다고 해도 어째 초반에만 좀 버텼지 이후에는 시시각각 밀리는 모습만 보인다. 초반에 어느 정도 싸웠을 때도 라이의 경우와는 달리 식은 땀을 흘리며 다소 힘들게 싸우는 묘사가 많았다.[* 라이의 경우는 피눈물을 흘리거나 피를 토할 때도 전혀 여유를 잃지 않았는데 로드는 그런 패널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꽤나 고전했다.][* 게다가 라구스는 힘을 상당히 숨기면서 싸웠다는 것이 드러났다.] 게다가 위에도 적혀있듯이 라구스나 그라데우스에게 대놓고 실력을 부정당하거나 로드로서의 자격까지 부정 당했는데도 이것을 제대로 맞받아치는 실력을 보이지도 못했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배신한 전대 가주들은 현 가주들은 자신들을 놀라게 해서 로드 역시도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표현하며 실망감을 보이며 그들의 말로는 '''로드의 실력은 자신들이 알던 때와 조금도 다르지 않다'''고 한다. 게다가 이 당시에는 전대 가주들은 현 가주들이 자신들의 예상보다 더욱 강하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인정한 상황이었다!~~현 가주들은 좋게 평가하고선 로드는 평가가 이 따위지? 이쯤 되면 작가가 지능적 안티일지도.~~ 그런데 이 발언을 가지고 저평가하기는 뭐한 것이, 배신한 전대 가주들이 현 가주들을 상대할 때와 다를 바가 없다. '''일단 얕잡아보고 비웃다가 상대의 능력을 보고 생각보다 강했다! 라고 놀라는 패턴'''이다. 실제로 그녀가 마음을 다잡자 로드의 각성을 우려하는 모습도 보였다. 물론 이후 블러드 스톤을 사용한 라구스에게는 어쩔 수 없지만...... 이후 전대 가주 3인방의 공격을 막아냈긴 했지만 무척 지쳐 있었고 프랑켄이 난입하지 않았다면 확실하게 전대 가주들에게 패배했을 것으로 보인다. 어쩌다 이리 되었냐.(...) 하지만 초반의 행보가 워낙 한심하고 라구스가 라스크레아에게 로드로서 실격이라 말한 것을 말미암아 정말로 전투력이 약한 줄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엄밀히 따져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물론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최정점급]]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이상의]] [[무자카|강자들]]에 비해서 약한 것뿐이지 그 외에는 의외로 상대를 찾기 힘들다. 일단 [[블러드 스톤]]을 쓰지 않은 [[라구스 트라디오]]의 경우 라스크레아가 게슈텔이나 로자리아 등 다른 귀족들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마음 놓고 싸울 여력이 없었을 뿐 1대1로는 동등한 수준이다. 실제로 397화에서 로자리아와 게슈텔의 말에 자극을 받아 [[드라쿤|웨어]] [[마운트(노블레스)|울프]] [[카이오(노블레스)|셋]]과 [[이디안 드로시아|이디안]]을 한 번에 쓸어버렸고, 이것을 보고 속으로 로드의 잠재력을 깨워버렸다고 씁쓸하게 독백한 것은 다름아닌 라스크레아에게 로드로서 실격이라고 한 라구스 본인이다. 그리고 본신의 힘인 마두크보다는 훨씬 강하다.[* 블러드 스톤을 사용하기 전의 변신 상태.] 이렇게 보면 그렇게 약하다고 볼 수는 없다. 비정상적으로 강한 현 프랑켄슈타인과 라이제르, 그리고 유니온의 수장인 1장로를 제외하고는 무자카가 빈사직전 상태임을 감안하면 현 상태에서 라스크레아를 확실히 이길 수 있는 자는 사실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이며 라이벌 포지션의 종족인 [[웨어 울프]]와 비교했을 때에도 [[블러드 스톤]]을 사용한 [[마두크]]와 [[타이탄(노블레스)|타이탄]], 역대 최강의 로드인 [[무자카]]를 제외하고는 과거의 웨어 울프 전사들과 로드 모두 통틀어 그 어느 웨어 울프도 그녀를 상대로 이긴다고 섣불리 장담할 수 없다. 당장 일개 가주인 [[케이 루]]가 웨어 울프 최상위권의 강자인 [[자이가]]와 비슷하게 겨룬 것을 감안하면 최소한 그 케이 루보다는 아득히 강한 라스크레아가 약하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따라서 초반의 굴욕을 딛고 점차 진정한 귀족의 로드로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점점 더 강해져 가는 전형적인 성장형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전대 로드]]보다는 아직 부족하더라도 '''로드라는 지위에 어느정도 걸맞는 강함'''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시즌 7에서 잠재력을 깨웠을 때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애초에 현재의 라스크레아보다 강하거나 동급인 인물은 노블레스 세계관 통틀어서도 11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현재의 라스크레아보다 확실히 강한 인물은 노블레스인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와 라이제르의 형, 역대 최강의 웨어 울프인 [[무자카]], 귀족의 [[전대 로드]], [[유니온(노블레스)|유니온]]의 최고위 장로인 [[1장로]]와 2장로 [[마두크]](마두크는 작중 시점에서 웨어 울프의 로드이기도 하며 최종 변신을 할 시에는 라스크레아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 웨어 울프의 비밀병기이자 키메라인 [[타이탄(노블레스)|타이탄]], [[블러드 스톤]]을 쓴 [[라구스 트라디오]],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프랑켄슈타인]], 그리고 시즌 9에서 상당히 파워업한 13장로 [[크롬벨]] 뿐이다. 그리고 동급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블러드 스톤을 쓰지 않은 라구스와 루 가문의 전대 가주 정도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